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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8.12.05 13:02
 
작성일 : 18-11-21 06:51
고능리 양원리 주민호소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12  
고능리 양원리 주민호소문

본건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 측이 매립장 현장견학을 요청해서 양쪽 마을 주민들이 청주에 있는 폐기물 매립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장견학을 했던 매립장은 친환경 에어돔을 설치하여 밀폐된 실내에서 매립작업을 진행해서 매립장 외부에서는 분진, 소음 악취, 폐수배출이 없어 지역 주민들에게 전혀 피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회사 측에서 이장들에게 주민 동의를 받아 달라는 요청을 해왔으나 이장들이 특정 사업에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를 거부하고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였고, 이에 회사가 주민들에게 가구별 상생협약 기금을 300만 원씩 지급하고 향후 양쪽 마을에 각각 3억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마을주민 90% 이상 다수가 동의하여 1차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1차 상생협약서는 이장 및 집행부가 중립을 선 상태에서 주민들 스스로가 매립장 현장 견학 및 설명을 통해 매립장 사업을 이해하고 90% 이상이 동의하여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이고, 이장 및 마을 집행부로서는 마을 주민 90% 이상의 총의가 모아진 이상 회사 측과 추가 협상을 통하여 최대한 주민들의 이익 확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을 집행부가 추진한 추가협상은 마을 주민들의 최대한 이익확보 차원에서 회사 측이 주민들과 체결한 1차 상생협약서를 바탕으로 수차의 협상을 통해 마을 발전기금과 복지기금을 대폭적으로 상향시키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고 회사와 마을 간에 2차 상생협약서를 정식으로 체결한 것입니다.
주민들이 확인해본 본건 매립장은 침출수가 나오거나 악취가 문제되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이 아닌 고상폐기물로 석탄재, 소각재, 폐유리, 폐토사 등이 매립되는 것으로 주변 피해가 없으며 매립 종료 이후에도 서울에 있는 난지도 하늘공원의 사례와 같이 주민 편익시설로 자리 잡을 기대도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연천군 관내에도 대규모의 생활폐기물매립장이 장기간에 걸쳐 운영 중에 있기도 합니다.

만약 저들의 주장대로 본건 매립장 설치로 인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있다면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우리 마을 주민들이 앞장서서 결사반대를 하였을 것이 당연한 것이나, 주민들이 여러 가지 사항을 검증해 본 결과 실제적으로 주민들에게 0.1%의 피해도 없다는 것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막상 현장을 가보거나 회사 측의 사업 설명도 들어보지도 않은 일부 외지 땅주인들이 전혀 근거도 없는 “소각장이 들어온다, 다이옥신이 나온다, 원전 핵 방사능이 나온다, 치명적인 암이 걸린다”라는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업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함에도 그런 허위사실을 담은 유인물을 뿌리며 마을과도 전혀 연관이 없는 연천 전곡 등의 외지인들을 상대로 무작위 반대 서명을 받아 결과적으로 고능리, 양원리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주민들에게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회사와 체결한 “공동상생협약서” 제6항을 보면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본건 사업이 법적 소송으로 허가가 날 경우 협약비용은 전부 무효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건 사업장과 연관이 없는 일부 사람들이 허위사실을 가지고 무작위로 외부에서 사람들을 선동하여 자칫 본건이 법적 소송으로 진행된다면 가뜩이나 낙후되어 있고 사정이 어려운 마을 및 주민들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끼치는 부분을 우리 마을 주민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기 토지를 회사에 떠넘길 욕심으로 허위사실을 가지고 무작위로 외부에서 사람들을 선동하여 결과적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20억 원 이상의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떠안게 만든다면 연천군청 및 해당 인사들이 법적도덕적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민들은 요청합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주장하여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람들은 당장 부적절한 행위를 멈춰주십시오.

아울러 연천 전곡에 살면서 양식과 경륜을 겸비한 지도층 인사들께서는 이번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셔서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마을과 주민들이 커다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 11

고능리 양원리 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