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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오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 행사로는 올해 처음 시민 대표팀과 미군 대표팀이 함께하는 한미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하고, 2부에는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을 꾸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합운동장(축구)과 국민체육센터(야구, 농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2부 한미우호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맥주 축제가 열려 수제 맥주 이벤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동두천 점핑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미군의 챌린지 게임, 초청가수 펀치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보산동 음식 바자회, 미군 바비큐 펀드레이징이 예정되어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거운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한미우호의 날을 통해 동두천시와 주한미군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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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42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제42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회의원(김성원), 시의장(김승호)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3명에게 시민의 장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및 체육발전 유공 시민 2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후, 42번째로 맞이하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임기 시작 3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시의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를 이룬 성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GTX-C노선 연장,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 등 각종 현안 추진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여 골목 구석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 시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피어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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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 지역현안 정책건의서 전달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건의했다. 또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은 침체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현장을 방문하여 보산동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장관은 “동두천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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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택시쉼터’ 개소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3일 상패동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옆에 404㎡ 규모의 택시쉼터를 조성했다. 택시쉼터에는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은 당분간 동두천시가 직영하면서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개소하는 택시쉼터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휴식처가 돼 시민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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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택시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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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공무원노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2024년 하반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공무원노조는 노사가 상호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0일과 31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베스트 부서장에는 복지정책과 김혜경 과장과 체육관광과 김경수 과장, 베스트 시의원으로는 김승호 시의장과 권영기 시의원, 그리고 베스트 동료에는 구자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 사유로는 간부 공무원의 경우 조직 화합과 솔선수범의 자세, 시의원의 경우 책임감과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주무관의 경우 동료와 상사에 대한 헌신과 조직 화합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었다. 김영란 위원장은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듦은 물론 본 사업을 통해 시와 시의회 사이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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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공무원노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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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내 6개 대표 산업체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2024년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 및 지역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2027년까지 35개를 선정하고, 학교당 3~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의 관내 유일한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강성민 한국문화영상고교장, ㈜딜리 최근수 대표, ㈜명도식품 우길제 대표, ㈜트리스 임국진 대표, ㈜태경포리마, ㈜무궁화, ㈜세코닉스 관계자 등 관내 우수기업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형특성화고 육성과 관련된 제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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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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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 모집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월 14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평가를 거쳐 소형, 중형,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창업 오피스 입주 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 평가를 통해 입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10개사를 선발한 후, 각각 3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에는 회의실, 교육실, 미디어실 및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연간 임대료는 실제 면적에 따라 부과된다. 입주 신청은 2월 14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관내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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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나라사랑 전시 행사」 기획전시회 개최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연계한 ‘6.25전사자 유해발굴 유품’전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7월 한국전쟁 정전 7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연계한‘6.25 전사자 유해 발굴 유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나라사랑 전시 행사」이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 주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발발 74주년과 한국전쟁 정전 71주년 기념을 통해 잊혀 가는 6.25전쟁에 대한 이해와 자유·평화를 수호하고자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면서 유엔 참전국의 노력과 치열한 전투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전시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연계하여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통해 출토되어 보존 처리가 완료된 당시 유품과 2022년 7월 19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장진호 전투의 영웅’ 故 박진호 일병 귀환 행사] 관련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7월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맞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쟁이 멈춘 지 71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12만 명이 넘는 전사자들이 귀환하지 못 한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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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마철 대비 소관지역예찰 실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관내 자연발생유원지에서 장마철 대비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관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자연발생유원지 내 집중 호우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샘터농원 부근 배수로 입구에 안전 철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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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마철 대비 소관지역예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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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택시쉼터’ 개소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3일 상패동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옆에 404㎡ 규모의 택시쉼터를 조성했다. 택시쉼터에는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은 당분간 동두천시가 직영하면서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개소하는 택시쉼터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휴식처가 돼 시민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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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공무원노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2024년 하반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공무원노조는 노사가 상호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0일과 31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베스트 부서장에는 복지정책과 김혜경 과장과 체육관광과 김경수 과장, 베스트 시의원으로는 김승호 시의장과 권영기 시의원, 그리고 베스트 동료에는 구자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 사유로는 간부 공무원의 경우 조직 화합과 솔선수범의 자세, 시의원의 경우 책임감과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주무관의 경우 동료와 상사에 대한 헌신과 조직 화합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었다. 김영란 위원장은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듦은 물론 본 사업을 통해 시와 시의회 사이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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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공무원노조 베스트 부서장, 시의원, 동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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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내 6개 대표 산업체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2024년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 및 지역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2027년까지 35개를 선정하고, 학교당 3~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의 관내 유일한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강성민 한국문화영상고교장, ㈜딜리 최근수 대표, ㈜명도식품 우길제 대표, ㈜트리스 임국진 대표, ㈜태경포리마, ㈜무궁화, ㈜세코닉스 관계자 등 관내 우수기업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형특성화고 육성과 관련된 제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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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 모집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월 14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평가를 거쳐 소형, 중형,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창업 오피스 입주 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 평가를 통해 입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10개사를 선발한 후, 각각 3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에는 회의실, 교육실, 미디어실 및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연간 임대료는 실제 면적에 따라 부과된다. 입주 신청은 2월 14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관내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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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나라사랑 전시 행사」 기획전시회 개최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연계한 ‘6.25전사자 유해발굴 유품’전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7월 한국전쟁 정전 7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연계한‘6.25 전사자 유해 발굴 유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나라사랑 전시 행사」이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 주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발발 74주년과 한국전쟁 정전 71주년 기념을 통해 잊혀 가는 6.25전쟁에 대한 이해와 자유·평화를 수호하고자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면서 유엔 참전국의 노력과 치열한 전투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전시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연계하여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통해 출토되어 보존 처리가 완료된 당시 유품과 2022년 7월 19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장진호 전투의 영웅’ 故 박진호 일병 귀환 행사] 관련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7월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맞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쟁이 멈춘 지 71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12만 명이 넘는 전사자들이 귀환하지 못 한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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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나라사랑 전시 행사」 기획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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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마철 대비 소관지역예찰 실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관내 자연발생유원지에서 장마철 대비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관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자연발생유원지 내 집중 호우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샘터농원 부근 배수로 입구에 안전 철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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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마철 대비 소관지역예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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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국회에서 ‘동두천 지원, 정부 약속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발표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3일(월), 경기도 동두천시가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안보를 책임지며 희생해 왔다며 지역 발전을 약속한 정부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사업 약속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안보를 묵묵히 지켜온 동두천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동두천이었지만, 정작 지원을 약속한 정부는 묵묵부답이었다”며 “이제는 참을 수 없다. 더 이상의 희생 강요에 반대하며 정부가 우리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70년 동두천은 국가안보를 위해 인내한 대가로 매년 3243억원 총 22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발전 종합계획 상 1조5000억원의 민자사업 유치는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계속 무산됐으며 매년 290억원의 지방세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전체면적의 42%를 70년 간 무상으로 제공해 왔음에도 정부는 특별한 지원 없이 동두천을 방치했다. 2020년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약속도 전혀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2015년 상패동 일대 3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에 정부 주도 개발을 약속했지만,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행된 것이 있느냐”며 △캠프 케이시 반환 시기 확정 △동두천지원 특별법 조속한 제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개발을 첨단산업 특화단지 조속 추진 등을 요구했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은 없으며, 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도 대가 없는 헌신을 강요당할 이유는 없기에 정부는 당연한 보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은 “정부는 동두천 특별법을 만들어 평택에 버금가는 특별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이제는 행동으로 동두천시민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다음 달 용산 국방부 앞 범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동두천 박형덕 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 윤한옥 범대위 부위원장, 최충균 범대위 사무국장,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을 살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성명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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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국회에서 ‘동두천 지원, 정부 약속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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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오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 개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 행사로는 올해 처음 시민 대표팀과 미군 대표팀이 함께하는 한미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하고, 2부에는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을 꾸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합운동장(축구)과 국민체육센터(야구, 농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2부 한미우호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맥주 축제가 열려 수제 맥주 이벤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동두천 점핑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미군의 챌린지 게임, 초청가수 펀치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보산동 음식 바자회, 미군 바비큐 펀드레이징이 예정되어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거운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한미우호의 날을 통해 동두천시와 주한미군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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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오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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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제3호 금연아파트 지정
- 동두천시 관내에 금연아파트가 3곳으로 늘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지행역 동원베네스트 아파트(이담로89)를 동두천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해당 현판과 현수막을 아파트 입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지나면 11월 7일부터 해당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하여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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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 “이 길을 지날 땐 ‘동두천 만세운동’을 기억해 주세요”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광복회 제안으로 추진…1919년 3월 동두천리 만세운동 기려 동두천시에 첫 명예도로가 생겼다. 명예도로는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도로를 말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부여된 명예도로는 217개로, 경기도에 17개가 있으며 동두천시에는 3.1.만세로가 유일하다. ◎ 도로에 명예를 더하다...동두천시 최초 명예도로명 지정 명예도로는 지역 출신 유명 인물이나 주요 사건 관계자를 언급한 도로명이 많다. 최근에는 송가인 길, 백종원 거리 등 활동 중인 유명 연예인 등을 내세운 명예도로 지정도 이어지고 있다. 사람 이름뿐 아니라 해외 자매도시, 역사적 사건 등이 사용되는데 동두천시 3.1.만세로가 여기에 해당된다. 명예도로명은 일반 주소보다 기억하기 좋고 찾기 쉬우며 지역의 특성까지 담고 있어 주민들의 자부심은 물론 나아가 도시의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1919년 3월 동두천의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평화로 1,1㎞ 구간에 3.1.만세로라는 이름의 명예도로명을 지난 3월 부여했다. 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의 사료에 따르면 1919년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現 동두천동 255번지 일대)에서 만세시위가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시장(市場)에 모인 약 1,300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이담면사무소로 몰려와 면장에게 선언서에 서명하게 하고 면장을 선두에 세우고 마을 안을 돌아다녔으며, 동두천역에서는 정차한 열차를 향해 만세를 불렀다. 헌병이 강제로 해산시키고 22명을 체포했다.」라고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학자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작은 지역에서 천여 명의 인원이 모여 만세운동을 부른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등 여느 지역 못지않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장소가 바로 동두천이다. ◎ 지난해 광복회에서 청원...만세운동 의미 담아 태극기 게양 동두천시의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는 광복회(동두천,연천,포천) 연합지회의 청원으로 시작되었고, 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하였다. 광복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명예도로명 부여 추진에 나섰고 시는 광복회의 제안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타 기관이 명예도로명 부여를 요청한 경우 해당 기초단체는 공익성을 검토한 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명예도로명의 사용기한은 고시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용연장 여부는 기한 만료 30일 전에 주소정보위원회가 결정하며 지정 후 5년간 사용한 뒤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해당 구간의 시작 지점(평화로 2687)과 끝나는 지점(평화로 2579)에 명예도로명이 적힌 짙은 갈색의 도로명판과 동두천역(舊 소요역) 앞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당 도로에 1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1.만세로 명예도로명은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항일 투쟁에 희생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후손들에게 불려지며 사랑받는 명예도로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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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