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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원 의원, 국회에서 ‘동두천 지원, 정부 약속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발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3일(월), 경기도 동두천시가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안보를 책임지며 희생해 왔다며 지역 발전을 약속한 정부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사업 약속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안보를 묵묵히 지켜온 동두천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동두천이었지만, 정작 지원을 약속한 정부는 묵묵부답이었다”며 “이제는 참을 수 없다. 더 이상의 희생 강요에 반대하며 정부가 우리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70년 동두천은 국가안보를 위해 인내한 대가로 매년 3243억원 총 22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발전 종합계획 상 1조5000억원의 민자사업 유치는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계속 무산됐으며 매년 290억원의 지방세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전체면적의 42%를 70년 간 무상으로 제공해 왔음에도 정부는 특별한 지원 없이 동두천을 방치했다. 2020년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약속도 전혀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2015년 상패동 일대 3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에 정부 주도 개발을 약속했지만,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행된 것이 있느냐”며 △캠프 케이시 반환 시기 확정 △동두천지원 특별법 조속한 제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개발을 첨단산업 특화단지 조속 추진 등을 요구했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은 없으며, 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도 대가 없는 헌신을 강요당할 이유는 없기에 정부는 당연한 보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은 “정부는 동두천 특별법을 만들어 평택에 버금가는 특별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이제는 행동으로 동두천시민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다음 달 용산 국방부 앞 범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동두천 박형덕 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 윤한옥 범대위 부위원장, 최충균 범대위 사무국장,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을 살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성명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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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동두천시, 오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 행사로는 올해 처음 시민 대표팀과 미군 대표팀이 함께하는 한미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하고, 2부에는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을 꾸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합운동장(축구)과 국민체육센터(야구, 농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2부 한미우호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맥주 축제가 열려 수제 맥주 이벤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동두천 점핑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미군의 챌린지 게임, 초청가수 펀치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보산동 음식 바자회, 미군 바비큐 펀드레이징이 예정되어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거운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한미우호의 날을 통해 동두천시와 주한미군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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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제3호 금연아파트 지정
    동두천시 관내에 금연아파트가 3곳으로 늘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지행역 동원베네스트 아파트(이담로89)를 동두천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해당 현판과 현수막을 아파트 입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지나면 11월 7일부터 해당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하여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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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이 길을 지날 땐 ‘동두천 만세운동’을 기억해 주세요”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광복회 제안으로 추진…1919년 3월 동두천리 만세운동 기려 동두천시에 첫 명예도로가 생겼다. 명예도로는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도로를 말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부여된 명예도로는 217개로, 경기도에 17개가 있으며 동두천시에는 3.1.만세로가 유일하다. ◎ 도로에 명예를 더하다...동두천시 최초 명예도로명 지정 명예도로는 지역 출신 유명 인물이나 주요 사건 관계자를 언급한 도로명이 많다. 최근에는 송가인 길, 백종원 거리 등 활동 중인 유명 연예인 등을 내세운 명예도로 지정도 이어지고 있다. 사람 이름뿐 아니라 해외 자매도시, 역사적 사건 등이 사용되는데 동두천시 3.1.만세로가 여기에 해당된다. 명예도로명은 일반 주소보다 기억하기 좋고 찾기 쉬우며 지역의 특성까지 담고 있어 주민들의 자부심은 물론 나아가 도시의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1919년 3월 동두천의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평화로 1,1㎞ 구간에 3.1.만세로라는 이름의 명예도로명을 지난 3월 부여했다. 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의 사료에 따르면 1919년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現 동두천동 255번지 일대)에서 만세시위가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시장(市場)에 모인 약 1,300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이담면사무소로 몰려와 면장에게 선언서에 서명하게 하고 면장을 선두에 세우고 마을 안을 돌아다녔으며, 동두천역에서는 정차한 열차를 향해 만세를 불렀다. 헌병이 강제로 해산시키고 22명을 체포했다.」라고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학자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작은 지역에서 천여 명의 인원이 모여 만세운동을 부른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등 여느 지역 못지않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장소가 바로 동두천이다. ◎ 지난해 광복회에서 청원...만세운동 의미 담아 태극기 게양 동두천시의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는 광복회(동두천,연천,포천) 연합지회의 청원으로 시작되었고, 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하였다. 광복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명예도로명 부여 추진에 나섰고 시는 광복회의 제안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타 기관이 명예도로명 부여를 요청한 경우 해당 기초단체는 공익성을 검토한 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명예도로명의 사용기한은 고시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용연장 여부는 기한 만료 30일 전에 주소정보위원회가 결정하며 지정 후 5년간 사용한 뒤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해당 구간의 시작 지점(평화로 2687)과 끝나는 지점(평화로 2579)에 명예도로명이 적힌 짙은 갈색의 도로명판과 동두천역(舊 소요역) 앞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당 도로에 1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1.만세로 명예도로명은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항일 투쟁에 희생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후손들에게 불려지며 사랑받는 명예도로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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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공동대응 약속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31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내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폐쇄되어 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2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수원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등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교육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들을 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보다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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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동두천시, 원룸·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부여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지 않은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213건을 부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 등 건물 내부의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어있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우편물 분실 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해 왔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의 건축물대장 일치 여부, 출입구 정보 등 현장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전보다 주소 찾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체계적인 주소정보 관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상세주소 부여로 정확한 주소 파악이 어려웠던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주소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상세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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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실시간 행정/정치 기사

  • 동두천시,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8일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신천 내 송천교(롯데마트 옆)부터 상패교(동남아파트 옆)까지 약 4.5km에 달하는 친수공간에 대한 전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족구장, 농구장, 공용주차장, 광장)과 노후화 및 훼손이 심한 공간(생태공원, 갈대숲, 하천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가와 함께 시민 친화적인 문화ㆍ체육공원으로 조성코자 추진하는 용역이다. 이번 용역은 3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기본계획 수립 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2024년부터 25년까지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풍수해 예방과 함께 문화ㆍ체육 시설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 친수공간 조성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누구나 언제든지, 전화, 전자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전문가와 함께 검토하여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견 제출은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하천팀(031-860-2162, 2336) 또는 이메일(sinm79@korea.kr)로 자유롭게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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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동두천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동두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지역보건법시행령 제2조에 따라 동두천시민의 건강상태 및 건강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등을 위한 통계자료 생성에 활용되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조사원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모집요건은 만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인터넷 및 개인 공인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조사원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구체적인 모집 자격요건, 우대조건 및 제출서류는 시 홈페이지(www.dd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건강증진팀☎031-860-3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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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동두천시, 문화재청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문화재청의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2차 공모’에 ‘동두천시 전통사법 활쏘기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재청의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이 강한 국가무형문화재 공동체 종목의 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사연구, 전승활동(교육) 지원으로 지역 전승공동체 발굴·육성 및 공동체 주도 전승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월 공모하였다. 동두천시는 총 5,000만원을 투입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종목 ‘활쏘기’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두천 대표 인물 명장(名將) 어유소 장군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노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소외계층의 건전한 문화생활 영유’를 위해 노인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센터 교육생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주중 각 1회(2시간)씩 교육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동두천 노인 및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 및 전통문화 체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대표로 선정된 만큼 시에서도 앞으로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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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동두천 박상덕 부시장 수돗물 취·정수장 및 장사시설 현장 방문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4일 박상덕 부시장이 동두천정수장(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과 연천군 소재의 동두천·연천통합취수장 및 임진강 군남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수돗물 공급체계, 위생안전 등 시설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돗물 공급 주요시설의 현장점검은 최근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가뭄사태, 광주정수장 시설사고 등으로 인해 수돗물 이용에 대한 동두천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동두천시 수돗물은 연천군 군남댐에서 취수되어 동두천정수장에서 정수공정을 거쳐 일 6만톤 규모의 수돗물을 생산 후 각 수용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에서 시설운영 전체를 위탁관리하고 있다. 박상덕 부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불철주야 애쓰는 상수도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수도시설 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박 부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도 안흥동 공설묘지, 상패동 공동묘지, 재단법인 예래원 등 관내 장사시설 3곳을 현장 방문하여 현재 매장 기수 및 추후 매장 가능 기수 등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 방안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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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박형덕 동두천시장,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상공인 격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상업과 공업의 발달을 기념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오십 돌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의정부, 양주, 연천 등 4개 시군 기관장 및 국회의원,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모든 상공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상공인분들이 급격한 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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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동두천시,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위해 노력
    동두천시는 올해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생산을 지원하고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으로 동두천시 인근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균 94%로 평년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나 강우량이 많지 않아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상패동 농수로 준설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하봉암동 농수로 준설 및 지난해 집중호우로 무너진 논둑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올 상반기 안흥동 지역에 경기도 영농 한해 특별지원 사업으로 농업용 대형관정을 설치해 농가의 원활한 용수공급을 도울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이상기후로 영농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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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김성원 의원, 중도장애 환자 학습권 보장법 대표발의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를 착용한 학생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필요시 학교에 간호사가 상주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9일 중도(重度)장애 환아의 학습권 확보를 위한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달 22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희귀 근육병을 앓고 있어 인공호흡기를 착용해야 하는 어린 환자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한다는 사연을 듣고 “학교에 간호사를 배치해서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2017년 학교보건법에 보조인력 관련 조항이 신설됐으나 실제 배치 사례는 거의 없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그마저도 각 교육청의 일시적 의료지원사업으로 진행되어 지역 및 학교별 지원 차가 컸다. 이에 김 의원은 의료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전문 인력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배치할 수 있도록 교육기본법에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많은 중도장애 학생들이 치료와 교육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처지”라며, “중도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의료기관·학교 간 연계가 원활하도록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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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김성원 의원, 거리 점령한 정당현수막 제한법 대표발의
    최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시를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3일(월), 정당이 설치하는 현수막에 개수와 규격을 정하도록 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옥외광고물법)」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극심해진 ‘현수막 공해’는 더불어민주당 탓이 크다.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은 정당 현수막을 개수나 장소 제약 없이 15일간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케했다. 이로 인해 마구잡이식으로 거리를 도배한 정당 현수막 때문에 신호등이나 가게 간판을 가리고 운전자들의 시야를 분산시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영업에 지장이 크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보행안전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해치고 있어 정당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현행법상 표시방법과 기간만 정하면되는 정당현수막의 설치 기준에 개수와 규격을 포함시켰다. 정부나 지자체가 정당현수막 설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김 의원은 “정당의 정책 홍보는 국민의 알권리로 필요하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은 문제”라며, “법안통과는 물론 앞으로도 국민들께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뉴스
    • 행정/정치
    2023-03-14
  • 동두천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박차
    동두천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 폴리텍대학 동두천 교육원 유치와 청년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으로 교통 문제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나선다. 먼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송내동에 1,595㎡ 97면 규모, 중앙동에 1,934㎡ 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조성 완료하였으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세아프라자 인근에 306면 상당의 주차 전용 건축물 조성을 위한 설계를 추진 중이다. 또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목표로 관내 교통안전시설의 대폭 확충을 위해 올해 무인교통 단속카메라 3대 설치, 도심부 차선도색 420㎞ 3억6천만원·교통신호시설 유지관리 244개소 2억2천만원·교통안전시설물 정비 2억원 투입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며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와 안전한 동두천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보행로 조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강화로 시민을 힘나게 하고 동두천을 새롭게 하는 스마트 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안전시설 구축과 주차 공간 확보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법규와 질서를 지키려는 시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동두천뉴스
    • 행정/정치
    2023-03-14
  •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는 지난 9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22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2023년 제1차 추경예산(안) 심의, 예산 위임에 관한 건, 대표이사 및 임원선출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협의회 임원의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 및 임원선출을 진행하였고, 한완수 현 회장이 단독후보로 제9대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완수 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 회장으로 부족함이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회원들의 기대에 부합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는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뉴스
    • 행정/정치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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