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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원 의원, 국회에서 ‘동두천 지원, 정부 약속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발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3일(월), 경기도 동두천시가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안보를 책임지며 희생해 왔다며 지역 발전을 약속한 정부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사업 약속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안보를 묵묵히 지켜온 동두천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동두천이었지만, 정작 지원을 약속한 정부는 묵묵부답이었다”며 “이제는 참을 수 없다. 더 이상의 희생 강요에 반대하며 정부가 우리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70년 동두천은 국가안보를 위해 인내한 대가로 매년 3243억원 총 22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발전 종합계획 상 1조5000억원의 민자사업 유치는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계속 무산됐으며 매년 290억원의 지방세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전체면적의 42%를 70년 간 무상으로 제공해 왔음에도 정부는 특별한 지원 없이 동두천을 방치했다. 2020년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약속도 전혀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2015년 상패동 일대 3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에 정부 주도 개발을 약속했지만,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행된 것이 있느냐”며 △캠프 케이시 반환 시기 확정 △동두천지원 특별법 조속한 제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개발을 첨단산업 특화단지 조속 추진 등을 요구했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은 없으며, 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도 대가 없는 헌신을 강요당할 이유는 없기에 정부는 당연한 보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은 “정부는 동두천 특별법을 만들어 평택에 버금가는 특별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이제는 행동으로 동두천시민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다음 달 용산 국방부 앞 범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동두천 박형덕 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 윤한옥 범대위 부위원장, 최충균 범대위 사무국장,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을 살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성명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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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동두천시, 오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 행사로는 올해 처음 시민 대표팀과 미군 대표팀이 함께하는 한미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하고, 2부에는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을 꾸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합운동장(축구)과 국민체육센터(야구, 농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2부 한미우호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맥주 축제가 열려 수제 맥주 이벤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동두천 점핑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미군의 챌린지 게임, 초청가수 펀치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보산동 음식 바자회, 미군 바비큐 펀드레이징이 예정되어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거운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한미우호의 날을 통해 동두천시와 주한미군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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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제3호 금연아파트 지정
    동두천시 관내에 금연아파트가 3곳으로 늘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지행역 동원베네스트 아파트(이담로89)를 동두천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해당 현판과 현수막을 아파트 입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지나면 11월 7일부터 해당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하여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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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이 길을 지날 땐 ‘동두천 만세운동’을 기억해 주세요”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광복회 제안으로 추진…1919년 3월 동두천리 만세운동 기려 동두천시에 첫 명예도로가 생겼다. 명예도로는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도로를 말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부여된 명예도로는 217개로, 경기도에 17개가 있으며 동두천시에는 3.1.만세로가 유일하다. ◎ 도로에 명예를 더하다...동두천시 최초 명예도로명 지정 명예도로는 지역 출신 유명 인물이나 주요 사건 관계자를 언급한 도로명이 많다. 최근에는 송가인 길, 백종원 거리 등 활동 중인 유명 연예인 등을 내세운 명예도로 지정도 이어지고 있다. 사람 이름뿐 아니라 해외 자매도시, 역사적 사건 등이 사용되는데 동두천시 3.1.만세로가 여기에 해당된다. 명예도로명은 일반 주소보다 기억하기 좋고 찾기 쉬우며 지역의 특성까지 담고 있어 주민들의 자부심은 물론 나아가 도시의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1919년 3월 동두천의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평화로 1,1㎞ 구간에 3.1.만세로라는 이름의 명예도로명을 지난 3월 부여했다. 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의 사료에 따르면 1919년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現 동두천동 255번지 일대)에서 만세시위가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시장(市場)에 모인 약 1,300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이담면사무소로 몰려와 면장에게 선언서에 서명하게 하고 면장을 선두에 세우고 마을 안을 돌아다녔으며, 동두천역에서는 정차한 열차를 향해 만세를 불렀다. 헌병이 강제로 해산시키고 22명을 체포했다.」라고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학자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작은 지역에서 천여 명의 인원이 모여 만세운동을 부른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등 여느 지역 못지않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장소가 바로 동두천이다. ◎ 지난해 광복회에서 청원...만세운동 의미 담아 태극기 게양 동두천시의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는 광복회(동두천,연천,포천) 연합지회의 청원으로 시작되었고, 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하였다. 광복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명예도로명 부여 추진에 나섰고 시는 광복회의 제안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타 기관이 명예도로명 부여를 요청한 경우 해당 기초단체는 공익성을 검토한 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명예도로명의 사용기한은 고시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용연장 여부는 기한 만료 30일 전에 주소정보위원회가 결정하며 지정 후 5년간 사용한 뒤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해당 구간의 시작 지점(평화로 2687)과 끝나는 지점(평화로 2579)에 명예도로명이 적힌 짙은 갈색의 도로명판과 동두천역(舊 소요역) 앞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당 도로에 1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1.만세로 명예도로명은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항일 투쟁에 희생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후손들에게 불려지며 사랑받는 명예도로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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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공동대응 약속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31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내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폐쇄되어 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2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수원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등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교육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들을 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보다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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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동두천시, 원룸·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부여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지 않은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213건을 부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 등 건물 내부의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어있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우편물 분실 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해 왔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의 건축물대장 일치 여부, 출입구 정보 등 현장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전보다 주소 찾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체계적인 주소정보 관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상세주소 부여로 정확한 주소 파악이 어려웠던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주소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상세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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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실시간 행정/정치 기사

  • GTX-C 동두천 연장 확정을 위한 철도건설기금 심의위원회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 심의 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동두천시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회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과 경원선 증편 등 철도사업 확정 시 소요되는 사업비 530억 원 중 100억 원의 기금을 적립하기 위한 2023년도 철도건설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철도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의 열악한 재정 상황에도 시의 최우선 현안 사업인 GTX-C 동두천 연장 확정을 관계부처에 피력하기 위해 철도사업기금 재원 적립을 추진하고, 향후 사업 확정 시 기금을 통한 원활한 재정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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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동두천시-경민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 체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상호 간의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7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을 대표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문·기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현안 연구개발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 ▲주문식 교육 인력양성 및 역량 기반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로써 동두천시와 경민대학교는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성장·발전과 교육 경쟁력 확보 및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민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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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동두천시, 모든 출산가정에 소득 상관없이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8기 공약인‘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으로 공약 이행을 수정함으로써 산모가 실질적인 수혜를 받도록 한 것이 이 사업의 주된 배경이다. 건립비용 및 매년 발생되는 운영비 등 현실적 측면도 고려되었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산모로,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출산 당시 거주기간이 1년 미충족 시에는 1년이 경과 한 날부터 산후조리비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해 3억 5천여만 원을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할 예정으로, 2023년 1월 1일 이후 산모부터 소급 적용하여 올해 5월부터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예비부부(부모) 및 임산부 대상 영양제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치료비 지원, 출산교실 운영 등을 진행한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산후조리비 확대 지원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은 물론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출산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산후조리비 지원 등 모자보건사업 관련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031-860-3397∼33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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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박형덕 동두천시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만나 지역 체육분야 현안사항 건의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조현재 이사장을 만나 지역 체육분야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4월 28일 준공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가 건축은 완료 단계에 있으나, 시설운영에 필요한 체육시설을 갖추기 위한 운영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각종 규제법으로 발전이 더딘 동두천의 시 이미지 향상과 계속 감소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 및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빙상 도시를 위한 동계체육시설 건립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특히 박 시장은 “현재 동두천시는 국민체육센터,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반다비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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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동두천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동두천시는 오는 6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 허위 신고에 대한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업·다운 계약) ▲직거래 위장 등 허위 실거래 신고 의심자 ▲무등록 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자금조달 계획 의심자 등이다. 조사 대상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탈세가 의심되는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의심자는 국세청에 통보된다. 또한 제출받은 소명자료를 검토 후 위반자에게는 위반사항에 따라 최고 3,000만원 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불법 거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거래가격 거짓 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 신고 등이며 동두천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031-860-2151)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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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동두천시, 오는 25일 제1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개최
    동두천시가 오는 25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1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번 플리마켓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 및 길거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의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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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개장
    동두천시에서 운영하는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가 오는 3월 25일(토) 개장한다.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보산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18시부터 23시까지이며 특구 내 행사가 있는 날은 12시부터 운영된다. 위치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방범초소 앞부터 야외무대까지이며 보산역 1번 출구 앞 100m 거리에 있다. 주요 입점 메뉴로는 꿔바로우, 마라탕, 큐브 스테이크, 디저트 도넛, 불고기덮밥 등이 있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개장일인 25일에는 공방 플리마켓 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에서는 지난해 엠넷‘쇼미더머니11’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래퍼 ‘토이고’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스한 봄을 맞아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구 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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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2023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예술인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예술인 간담회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를 개최한다. 2021~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년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두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3년 3년차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설정하려는 목적이다. 동두천시는 2021년 자체 사업으로 처음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9점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2022년에는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4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는 2023년에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1억원(도비 3천만 원, 시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간담회는 4월 5일 수요일 오후 3시 동두천생활문화센터(삼육사로 984, 3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예술인뿐 아니라 공공미술 기획자, 시민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에 접속하여 양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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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박형덕 시장,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 위해 노력”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운영협의회에 참석해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는 경기북부 최대 산업인 섬유, 가죽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9월 지정됐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특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특구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시장이 모여 운영협의회를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회의에서 “고물가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경기 불황 극복과 섬유·가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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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소요산역 출입구(개찰구) 추가 개설’ 요구…박형덕 동두천시장 “속 시원한 해법 찾겠다” 약속
    지하철 1호선 종착역 동두천시 소요산 역사 현장에는 가림막을 둘러싸고 공사가 한창이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소요산 역사 공사는 광장에 주차장을 확대 설치하고 역사 연결통로를 증축하는 공사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공사 현장을 찾은 것은 출입구(개찰구, 이하 출입구) 위치를 둘러싼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민원으로 인한 출입구 조정은 지난 2021년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소요 12통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당초 역사 정면 주 출입구까지 450여m의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건물 우측 측면에 우회 통로를 추가하는 것으로 설계안이 변경되었다. 보행 거리를 78m로 줄이는 방안이어서 12통 주민들의 환영을 샀던 계획이었으나 이를 두고 소요 13통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13통의 한 주민은 “13통 거주 인구가 850여 가구이다. 12통보다 인구가 더 많은 13통 주민들의 편의도 고려되어야 한다”라며 “출입구 변경안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박형덕 시장은 “출입구가 적절한 곳에 위치되지 않아서 지역의 발전을 늦추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히고 “공사 관계자와 시가 머리를 맞대 12통과 13통 주민들이 모두 환영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최단거리 해법을 반드시 찾아내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총 60억 원이 투입되는 소요산역 공사는 현재 공정률 73%. 연결통로는 경원선 연천 초성리역의 높이에 맞춰 철로를 지상에서 올려 교량 공사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9월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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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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