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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14일(금)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주민 복지와 인프라에 직결되는 정책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이번 상은 동두천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사 겸손한 자세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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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25
  • 동두천시의회, 신흥고등학교 학생들과 의회 견학 프로그램 시행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일(금)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신흥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0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방문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견학 일정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신흥고 학생들이 의회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승호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며“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향후 진로를 잘 개척해서 동두천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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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09
  •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해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3일(월)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 시청, 의원 기념사,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종료 후 동두천시의회는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로 이동해 이불 세탁 봉사를 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두천시의회는 총 20회의 의원정담회·임시회·정례회를 개최하고 모두 150여 건의 조례와 안건을 검토·심의했다. 또한 27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번영을 목표로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감동 의정’을 몸소 실천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향후‘시민의 대변인’이라는 목표 아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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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05
  • 2023년 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4일(화)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까지 총 1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논의되었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안 추진사항 보고」,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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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2023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단장 허영준)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제2기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되짚어보고, 향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함께 열린 우수단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장 허영준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호 의장은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 발맞춰 걸어온 지 벌써 2년이 됐다.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동두천시의회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준 단장은 “나름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움도 남는다. 향후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제2기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두천시의회가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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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서 간 소통·협력” 당부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임 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답변을 위해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임 의원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지만 잘 보이지 않고 평소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방행정이란 바로 ‘공기’와도 같은 것”이라며, 또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닌,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라고 그 가치를 평가했다. 이어 임현숙 의원은 “시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한다.”라면서, 각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 좀 높다는 사실”을 느꼈다면서, “각 부서 행정은 제각기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현숙 의원은,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있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부서 간 소통과 연락 부족, 부서 이기주의의 잔재를 없애달라”고 주문하며, “부서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은 결국 ‘시민 행복’의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의원은 시민의 대표이자, 동시에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는 동반자다. 정말 열심히 잘한 부분들은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김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행정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을 위한 활력 비타민! 언제나 시민 곁에서, 변함없는 열정으로,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임현숙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각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고, 오늘 드디어 제321회 정례회가 막을 내립니다. 감사장에서 뵈었던 반가운 얼굴들, 오늘 폐회식에서 각 부서장님을 다시 뵙게 되니, 특히 더욱 반갑습니다. 부서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고 답변하시느라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의원 생활 만 1년이 되어가는 요즘,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행정이란, 바로 ‘공기’와 같은 거로구나.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꼭 필요한 공기.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리고 평소에는 그 존재조차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그 ‘공기’와 우리의 지방행정이 참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방행정도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그 존재와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동두천시민의 삶, 그 요소요소와 구석구석까지 지방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길을 걷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회사에 가고, 장사를 하고, 공원에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내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보살펴 주는 것이 바로 지방행정이었습니다. 우리를 숨 쉴 수 있게 하는 ‘공기’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우리 동두천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공기’ 역할을 해 주고 계신, 부시장님과 국장님들과 과장님들과 팀장님들과 모든 부서의 주무관님들에게, 시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니라는 것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시민의 시선으로 행정을 살피고 지적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각 부서에 전달하는 것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각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그 자세한 내용을 보고 듣고, 미처 잘 몰랐던 것들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시민들을 만날 때, 우리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잘 해주시는지를 열심히 홍보하려 합니다. 여기 계신 부시장님과 국장님들, 그리고 각 부서장님 모두 정말 잘 해주고 계시는데, 이 자리를 빌려 본 의원은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행정이란, 특히 시민 삶을 바로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공기’이면서 동시에, ‘물’과 같다고도 느꼈습니다. ‘물’은 흘러야 합니다. 흐른다는 것이, ‘물’의 본질입니다.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이번 행감에서 제가 느낀 한 가지 아쉬운 부분. 바로,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도 좀 높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행정 업무 효율을 위한 부서별 업무 구분과 분장은 꼭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각 부서 간의 상부상조, 바로 소통과 협력입니다. 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우리 시청의 모든 부서는 제각기 떨어져서 혼자 행정을 펼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다양한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멋진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처럼, 각 부서 행정이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이 멋지게 완성되어 시민 행복이라는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부드립니다.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있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부서 간 소통과 연락 부족, 부서 이기주의의 잔재를 없애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공무원은 계속 한 곳에서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입장이 반대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여기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내일은 저쪽 부서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바로 그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타 부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 돈독하게 한다면, 그 좋은 영향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고, 나아가 우리 동두천시민의 행복으로 꽃 피게 될 것입니다. 흐르는 물과 같은,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결국 공직자 자신은 물론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동두천시의 모든 공직자분. 지금 정말 잘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의원은 시민의 대표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 정말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시는 부분들은 제가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터널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부디 별 피해 없이 안전하게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아마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공직자들과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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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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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14일(금)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주민 복지와 인프라에 직결되는 정책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이번 상은 동두천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사 겸손한 자세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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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동두천시의회, 신흥고등학교 학생들과 의회 견학 프로그램 시행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일(금)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신흥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0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방문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견학 일정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신흥고 학생들이 의회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승호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며“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향후 진로를 잘 개척해서 동두천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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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해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3일(월)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 시청, 의원 기념사,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종료 후 동두천시의회는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로 이동해 이불 세탁 봉사를 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두천시의회는 총 20회의 의원정담회·임시회·정례회를 개최하고 모두 150여 건의 조례와 안건을 검토·심의했다. 또한 27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번영을 목표로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감동 의정’을 몸소 실천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향후‘시민의 대변인’이라는 목표 아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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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2023년 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4일(화)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까지 총 1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논의되었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안 추진사항 보고」,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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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28일(수)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경인TV 주관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권익을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등 동두천시가 이뤄야 할 중요 현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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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04
  •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번영을 위해 한 계단 더!’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7월 1일 개원했다. 출범 첫해를 보내고 개원 2년 차를 시작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10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10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150건의 조례와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단순하게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서고 있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27건이 제출·처리됐다. 단지 집행부가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2. 시민 행복을 위한 「건전 재정」 기반 확립 꼼꼼한 검토를 거듭하여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확정했고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며 지난 1년간의 시 살림살이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외에도 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확정했고 4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시 재정 운영의 탄력성과 건전성 확보에 노력했다. 귀중한 시민의 세금이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3. 예리한 감시와 비판으로 「건설적 견제자」 역할 수행 2022년도·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전반의 문제점들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시 행정의 잘못을 추궁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집행부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정책 방향과 행정 운용방안을 권고하여 건설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제317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도 시 행정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더욱 세련된 시민 중심 지방행정 구현을 주문했다. 임시회와 정례회에서 총 15차례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각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합리적 정책대안 마련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로써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견제자·비판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냈다. 4. 「정책의회·전문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치열한 학습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원 역량 강화에도 큰 노력을 들였다. 집행부의 정책 결정을 추인하는 보조자가 아니라, 시정 발전을 앞장서 견인하는 지방자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자, 개원 후 첫 1년 동안 모두 5차례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조례 제정·심의와 예·결산 검토,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지식과 기법에 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효성 있는 알찬 교육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선진지 답사 견학을 총 6회 실시하여 각 의원의 견문을 넓히고 동두천시에 접목이 가능한 우수사례들을 수집하기도 했다. 5. 시민의 뜻과 소망을 의정에 담기 위한 「경청과 소통」 각종 언론매체와 의정 소식지를 통한 전통적인 홍보는 물론이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했다. 정담회와 정례회·임시회 등 의회의 모든 회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하여 직접 방청 외에도 시민들이 간편하게 의정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과 학생, 다문화가정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개했다. 한편 의회 활동을 홍보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개척역량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원 명예교사제」도 실시할 방침이다.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참여 의정 구현을 위해서 모든 정례회와 임시회에서의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9대 의회 출범 이후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각종 사회단체와 직능단체와의 정담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미 기업인협의회, 체육회, 문화원, 어린이집연합회 등과의 정담회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단체 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는 경청과 소통 의정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6. 봉사의 일상화로 「섬김 의정」을 실천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관내 복지시설 배식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수시로 추진하는 한편,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성품 전달 등으로 시민을 받들어 섬기는 봉사 의회 상 정립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개원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지난 1년의 성취와 보람을 토대로 시민 행복과 동두천 번영을 위해 더 멀리 달리고 더 높이 뛰겠다”라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동두천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극복하고 도약과 발전의 미래를 만들어 낼 희망과 저력의 중심에서 의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이라며, “남은 임기가 시작되는 새 출발선에서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번영을 위해 한 계단 더 오르겠다”라는 다짐을 선언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간소하게 치른 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세탁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시민 감동 의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모인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이제 개원 1주년을 맞았습니다. 동두천의 극복과 도약, 그리고 번영을 목표로,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자는 각오로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 실현에 함께 노력하신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의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울러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바르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게끔, 한결같은 정성과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보좌해 주신 강성진 과장님과 모든 의회 직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길 위에 열정과 노력의 값진 땀을 흘리고 계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돌이켜보건대 쉼 없이 달려온 365일이었습니다.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이 꽃피는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총 20회의 의원정담회·임시회·정례회를 개최하여 모두 150건의 안건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처리했습니다. 시민의 마음을 품고, 시민의 눈과 입과 손이 되어 임했던 두 차례의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등 예산심의에서는 시민의 생각과 희망을 행정에 담아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정담회를 수시로 열어 머리를 맞대고 동두천이 나아갈 길을 함께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문」 발표로 국토부의 탁상행정을 바로잡아 소중한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지켜냈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그리고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과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설치 촉구 성명서」를 통해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염원을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했습니다. 개원 1주년을 맞는 지금,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어깨에는 지나온 1년 치의 보람과 함께 남은 3년 치의 책임감이 짊어져 있습니다. 개원식을 열고,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시민 앞에 약속했던 1년 전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과 봄을 지나서 다시 맞는 여름 앞에서, 열심히 달려온 지난 사계절을 나름 뜻깊은 성취로 회상하며, 이제 동두천시의회는, 한 걸음이라도 더 멀리, 한 뼘이라도 더 높이 달리고 뛰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시민 여러분 앞에서 다져 봅니다. 시민 행복과 동두천 번영을 향하는 오르막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더욱 힘차게 페달을 밟겠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그 도전은 동두천시의회의 즐거움이자 보람입니다. 안장 뒷자리에 바로 우리 시민들을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격려와 응원이 있기에, 동두천시의회는 험한 언덕도 기쁘게 오를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가 처한 현실은 비록 험난하지만 결국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해내고 도약과 발전의 미래를 만들어 낼 희망과 저력이 충분합니다. 시민 대표인 동두천시의회가 바로 그 희망과 저력의 뿌리가 되겠습니다. 극복과 반전, 그리고 번영의 궤도에 동두천이 안착하도록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설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시민 행복을 키워가는 동두천 발전의 출발점으로서, 시민 모두의 단합된 마음과 굳은 의지, 그 강한 힘의 중심에 동두천시의회가 서겠습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내일을 여는 혁신 의정, 시민을 받들고 섬기는 감동 의정을 꼭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오늘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남은 임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오늘부터 새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번영을 위해 한 계단 더 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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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2023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단장 허영준)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제2기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되짚어보고, 향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함께 열린 우수단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장 허영준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호 의장은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 발맞춰 걸어온 지 벌써 2년이 됐다.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동두천시의회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준 단장은 “나름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움도 남는다. 향후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제2기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두천시의회가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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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02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서 간 소통·협력” 당부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임 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답변을 위해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임 의원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지만 잘 보이지 않고 평소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방행정이란 바로 ‘공기’와도 같은 것”이라며, 또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닌,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라고 그 가치를 평가했다. 이어 임현숙 의원은 “시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한다.”라면서, 각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 좀 높다는 사실”을 느꼈다면서, “각 부서 행정은 제각기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현숙 의원은,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있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부서 간 소통과 연락 부족, 부서 이기주의의 잔재를 없애달라”고 주문하며, “부서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은 결국 ‘시민 행복’의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의원은 시민의 대표이자, 동시에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는 동반자다. 정말 열심히 잘한 부분들은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김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행정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을 위한 활력 비타민! 언제나 시민 곁에서, 변함없는 열정으로,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임현숙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각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고, 오늘 드디어 제321회 정례회가 막을 내립니다. 감사장에서 뵈었던 반가운 얼굴들, 오늘 폐회식에서 각 부서장님을 다시 뵙게 되니, 특히 더욱 반갑습니다. 부서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고 답변하시느라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의원 생활 만 1년이 되어가는 요즘,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행정이란, 바로 ‘공기’와 같은 거로구나.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꼭 필요한 공기.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리고 평소에는 그 존재조차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그 ‘공기’와 우리의 지방행정이 참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방행정도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그 존재와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동두천시민의 삶, 그 요소요소와 구석구석까지 지방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길을 걷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회사에 가고, 장사를 하고, 공원에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내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보살펴 주는 것이 바로 지방행정이었습니다. 우리를 숨 쉴 수 있게 하는 ‘공기’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우리 동두천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공기’ 역할을 해 주고 계신, 부시장님과 국장님들과 과장님들과 팀장님들과 모든 부서의 주무관님들에게, 시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니라는 것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시민의 시선으로 행정을 살피고 지적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각 부서에 전달하는 것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각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그 자세한 내용을 보고 듣고, 미처 잘 몰랐던 것들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시민들을 만날 때, 우리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잘 해주시는지를 열심히 홍보하려 합니다. 여기 계신 부시장님과 국장님들, 그리고 각 부서장님 모두 정말 잘 해주고 계시는데, 이 자리를 빌려 본 의원은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행정이란, 특히 시민 삶을 바로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공기’이면서 동시에, ‘물’과 같다고도 느꼈습니다. ‘물’은 흘러야 합니다. 흐른다는 것이, ‘물’의 본질입니다.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이번 행감에서 제가 느낀 한 가지 아쉬운 부분. 바로,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도 좀 높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행정 업무 효율을 위한 부서별 업무 구분과 분장은 꼭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각 부서 간의 상부상조, 바로 소통과 협력입니다. 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우리 시청의 모든 부서는 제각기 떨어져서 혼자 행정을 펼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다양한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멋진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처럼, 각 부서 행정이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이 멋지게 완성되어 시민 행복이라는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부드립니다.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있을,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부서 간 소통과 연락 부족, 부서 이기주의의 잔재를 없애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공무원은 계속 한 곳에서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입장이 반대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여기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내일은 저쪽 부서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바로 그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타 부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 돈독하게 한다면, 그 좋은 영향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고, 나아가 우리 동두천시민의 행복으로 꽃 피게 될 것입니다. 흐르는 물과 같은,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결국 공직자 자신은 물론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동두천시의 모든 공직자분. 지금 정말 잘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의원은 시민의 대표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 정말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시는 부분들은 제가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터널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부디 별 피해 없이 안전하게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아마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공직자들과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의회뉴스
    • 동두천시의회
    2023-06-23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 5분 자유발언, “동두천을 첨단방위산업도시로”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권 의원은 “동두천을 첨단방위산업도시로 키우자!”라는 주장을 펼쳤다. 권 의원은 “더 이상 동두천은 버틸 수 없다. 다 함께 나서서 동두천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자!”라며, 동두천시를 첨단방위산업도시로 조성하고 육성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먼저 권 의원은 시가 ‘국방 AI센터’ 유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국방 AI센터가 동두천에 들어오면 2단계 국가산업단지의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 추진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며, 왜 ‘국방 AI센터’가 타 지역보다 동두천에 적합하고 유리한지 논리를 만들고 환경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권 의원은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도 동두천에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70년간 안보 공동체를 이뤄 미군과 함께해 온 동두천이야말로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70년 안보 희생을 넘어 새로운 동두천의 70년 비전을 중앙정부에 제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권 의원은, 앞서 언급한 두 시설의 동두천 유치를 위해서 ‘첨단방위산업 관(官), 산(産), 학(學), 연(硏)’ 공동 체제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신한대 두 대학과 연계하고, 국군·미2사단과 협력하여, 국가산업단지 내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방산 클러스터 입지를 다지자는 것이다. 권영기 의원은, 이를 성취하기 위해 동두천시의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 총력을 기울이자는 각오를 끝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김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박형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시의원 권영기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드리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동두천시는 전체면적의 약 42%가 주한미군 공여지입니다. 전국 미군 공여지 비율 1위로 현재는 26%가 반환되었으나, 이마저도 대부분 개발이 불가능한 산악지형으로 반환되었고 정작 개발이 기대되고 활용 가치가 큰 케이시 및 호비와 같은 부지는 반환 시기조차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동두천시는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동두천시에 미군기지가 주둔함으로써 입는 지역경제 손실액은 연평균 3천억 원에 이릅니다. 짐볼스 훈련장 부지는 2005년 9월 반환된 후 골프장 및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신청자가 전혀 없어서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동두천시는 버틸 수 없습니다. 아니, 우리 시민들은 버텨낼 힘조차 없습니다. 미군 부대 이전에 따른 미군 감소 및 기지반환 지연으로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고 산업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인구 역시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추진 중이지만, 많은 우여곡절과 긴 인내 끝에 1단계 사업은 작년에 겨우 착공했고, 2단계 사업은 시작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먹거리를 찾아냅시다! 그리고 다 같이 지금부터 행동해봅시다! 첨단방위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이뤄냅시다! 최근 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우리 시의회와 동두천시가 원팀이 돼서 동두천시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첨단방위산업 도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가산업단지 2단계에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제안 드립니다. 첫째, 동두천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방 AI센터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국방 AI센터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출범하고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현재 첨단방위산업은 경남 창원과 경북 구미, 대전 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자체 간 유치경쟁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동두천시의 간 절함과 절실함을 내세워서라도 국방 AI센터를 반드시 유치해내야만 합니다. 국방 AI센터가 유치되면 국가산업단지 2단계의 첨단방위산업특화단지 추진도 물꼬가 트일 것입니다. 국방부는 국방AI센터라는 목적상 첨단과학기술자들을 모셔야 하니 아무래도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서울 유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과학도시 대전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시도 우리 시만의 논리를 발굴해야 합니다. 왜 국방AI센터가 서울, 대전보다 동두천에 적합하고 유리한지 논리를 만들고 환경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를 동두천에 유치해야 합니다. 최근 정부의 미국과의 한미 정상 공동성명과 한미 차세대 핵심 및 신흥 기술 대화 출범에 관한 공동 성명 등 미국과의 가치동맹을 기반으로 양국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대한민국의 한미동맹 대표도시로서 6.25 전쟁 이후 미군과 함께 70년간 안보라는 공동체를 구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서 70년간 희생만 강요당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동두천시는 새로운 70년을 향해서 나아갈 비전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협력의 지평을 확장하는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력히 어필하여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를 우리 시에 유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셋째, 국방 AI센터와 한미국방과학센터 유치 이외에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 첨단방위산업 산(産),학(學),연(硏) 공동 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 동두천시는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라는 4년제 종합대학이 두 군데나 있습니다. 즉시 대학교 측과 연계해서 방위산업 관련 학과 또는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관련 연구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 정부 사업도 계속해서 발굴해내고 유치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현재 방위사업청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0년 경남 창원지역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대전, 2023년에는 경북 구미가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3곳의 지역 특화형 클러스터를 신규로 더 지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3곳 중에 우리 동두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동두천시는 한미동맹의 상징으로서 대표적인 군사도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접경지역으로서 대한민국 육군뿐만 아니라 미2사단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관(官), 산(産), 학(學), 연(硏)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를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춰놓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한 동두천의 희생 속에서 생겨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 해 동두천이 첨단방위산업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서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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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동두천시의회 반부패·청렴 서약식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21일(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의정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개최된 이번 서약식은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한 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 이권 개입과 알선 청탁 금지, ▲개인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을 골자로 동두천시의원과 직원들이 청렴 서약문에 서명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한 김승호 의장은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구현함으로써 신뢰받는 동두천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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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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