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공동체, 동두천·연천지역 복지시설 지원
15년간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위기가정, 다문화 가정을 꾸준히 지원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는 지난 3월 22일에는 동두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기초푸드뱅크, 천사의 집과 연천군 소재의 연천아람사회적협동조합에 교육용 PC 총 16대를 후원했다.
다사랑공동체는 사회적 공헌을 지향하는 기업들과 연계해 복지의 큰 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의 복지단체들과 함께 우리 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알려져있다.
2007년 상반기에 설립한 다사랑공통체는 지난 15년간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위기가정, 다문화 가정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PC를 후원받은 곳은 동두천과 연천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들로 다사랑공동체의 후원에 한결같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연천군에서 연천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연천아람사회적협동조합 서희정 이사장은 “접경지역인 연천은 후원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지역인데 소외지역인 연천지역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고, 시설이용하는 아동의 교육에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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