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14(화)
 

연천군, 숲길 환경정비의날 통해 등산로 실태조사s.jpg

 

연천군은 숲길 환경정비의날을 통해 등산로 실태조사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주민 불편을 줄이고자 방대한 등산로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군자산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관내 등산로를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실태조사 및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2023년 전철개통에 맞춰 군자산~망곡산~옥녀봉을 연결하는 숲길을 정비해 연천역과 인접한 생활권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선규 군 산림녹지과장은 “숲길을 찾는 이용객에게 맑고 깨끗한 청정한 이미지 제공과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동두천닷컴 기자 news@y-ddc.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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